LGU+ “잠실 야구장서, U+프로야구 즐기자”
입력 2017.04.05 09:55
수정 2017.04.05 09:57
오는 6일까지 앱 체험존, 포토존 등 부스 운영
LG유플러스는 서울 잠실 야구장에 U+프로야구 체험존 운영, 포토존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U+프로야구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오는 6일까지 잠실 야구장 1루측 입구에 U+프로야구 애플리케이션(앱)을 직접 시연 및 체험해 볼 수 있는 전용 부스와 LG트윈스 신규 마스코트와 함께 촬영할 수 있는 포토존, 맥주와 솜사탕을 선물로 주는 기프트존 등을 운영한다.
또한 유플러스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계정에서는 오는 10일까지 U+프로야구 앱 체험 인증샷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고객이 잠실 야구장 체험존에서 U+프로야구 앱을 사용하는 모습이나 LG트윈스 캐릭터와 함께 촬영한 사진에 U+프로야구 앱에 대한 소감을 댓글로 남기면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잠실 야구장 프리미엄석 티켓(8명) ▲스타벅스 아메리카노(100명)를 선물한다.
잠실 야구장만의 이벤트 ‘U+프로야구 타임’도 열린다. U+프로야구 타임은 LG트윈스 홈 경기가 진행될 때 이닝 중간에 진행되며 U+프로야구 앱을 설치한 고객이 휴대폰을 들고 춤을 추면 즉석에서 1팀(2명)을 선정해 프리미엄 좌석으로 당일 바로 바꿔준다.
LG유플러스는 경기장 및 1루측 편의시설에 무료 기가 와이파이존도 강화했다.
야구 멤버십 혜택도 제공한다. LG트윈스 홈 경기는 유플러스 멤버십으로 최대 3000원(VIP 기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블루, 레드, 옐로우, 외야석 티켓 예매 시 적용 가능하다.
한편 U+프로야구는 LG유플러스에서 지난 달 29일 출시한 프로야구 전용 앱이다. 출시3일 만에 다운로드 10만 건을 돌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