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작년 권영수 부회장에 11억, 이상철 고문에 30억 지급
입력 2017.03.31 17:12
수정 2017.03.31 19:34
31일 LG유플러스는 지난해 권 부회장에게 11억6700만원, 이상철 고문에게 30억8000만원을 지급했다고 31일 공시했다.
2015년 12월부터 LG유플러스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 권 부회장은 상여금 없이 보수 전액이 급여에 해당된다.
전임 대표이사인 이상철 고문의 경우 급여 3억4100만원에 상여금 9억6500만원, 퇴직금 17억7400만원을 포함한 금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