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인, 파격 하의 실종…역대급 섹시 화보
입력 2017.03.28 09:12
수정 2017.03.28 09:13
가수 가인이 화보를 통해 섹시한 매력을 과시했다.
지난 21일 남성 패션전문지 GQ는 가인과 함께 촬영한 아찔한 화보와 인터뷰가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가인은 오버올 데님 팬츠만 걸친 채 아슬아슬하게 속살을 드러내는 등 흰색 원피스 수영복 차림으로 자전거를 타는 등 과감한 포즈를 선보였다.
또한 검은색 원피스 수영복에 프린트 티셔츠, 네이비 더블 브레스티드 수트, 검은색 속옷에 티셔츠 차림 등으로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30대가 된 소감에 대해 가인은 "스물아홉 살 때 이미 호들갑은 다 떨었다. '아, 이제 내년에 진짜 서른이네, 어린애가 아니구나' 놀라고 자책하고 반성하고 후회하고 다 했다"며 "걱정만 하다 서른한 살이 됐고, 좀 달라진 거라면 덜 예민해졌달까? 성격이 약간 둥글둥글해졌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