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들린 8분’ 네이마르, 10점 만점에 10점
입력 2017.03.09 08:57
수정 2017.03.09 08:58
파리생제르망과의 경기서 ‘2골-1도움’ 맹활약
바르셀로나에 기적을 선사한 네이마르. ⓒ 게티이미지
바르셀로나에 기적을 선사한 네이마르(24)가 신들린 활약으로 만점 평가를 이끌어냈다.
바르셀로나는 9일 오전 4시 45분(한국시각) 캄 노우에서 열린 ‘2016-17 UEFA(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PSG(파리생제르망)과의 16강 홈 2차전에서 6-1로 승리했다.
이로써 앞선 1차전 원정경기에서 0-4로 대패를 당했던 바르셀로나는 1,2차전 합계 6-5로 경기를 뒤집는 기적을 일궈냈다.
기적의 중심에는 네이마르가 있었다. 특히 바르셀로나는 후반 42분까지 3-1 스코어를 유지하며 8강행이 희박했지만 네이마르의 마법이 발휘되며 캄 노우의 기적을 완성했다.
후반 42분 감각적인 프리킥 골을 성공시킨 네이마르는 2분 뒤 수아레스가 얻어낸 페널티킥을 직접 차 넣으며 기세를 올렸다. 이후 네이마르는 후반 50분 감각적인 왼발 패스로 로베르토의 골을 도왔다.
이날 ‘2골-1도움’을 기록한 네이마르의 활약 덕에 바르셀로나는 극적인 뒤집기로 10시즌 연속 챔피언스리그 8강 진출에 성공했다.
경기가 끝난 후 축구 통계사이트 ‘후스코어드’는 네이마르에게 평점 10점, 만점을 부여했다. 이밖에 MSN 트리오의 수아레스는 8.5점, 메시는 8.2점을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