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리뉴 최다 우승?’ 맨유 vs 사우스햄턴 팩트 체크
김윤일 기자
입력 2017.02.27 00:08
수정 2017.02.27 01:13
입력 2017.02.27 00:08
수정 2017.02.27 01:13
3회 우승 무리뉴, 결승서 승리하면 역대 최다
맨유 vs 사우스햄턴 팩트 체크. ⓒ 데일리안 김윤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와 사우스햄턴이 올 시즌 첫 번째 우승을 차지할 기회를 맞는다.
맨유와 사우스햄턴은 27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각),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2016-17 잉글리시 풋볼 리그컵’ 결승전을 치른다.
맨유의 무리뉴 감독이 우승을 차지한다면 리그컵 역대 최다 우승 감독 반열에 오르게 된다. 무리뉴는 첼시 시절 3회 우승을 차지했고, 이보다 우승 경험이 많은 감독은 브라이언 클러프와 알렉스 퍼거슨(이상 4회)뿐이다.
맨유 vs 사우스햄턴 팩트 체크
- 두 팀의 결승전은 지난 1976년 FA컵 결승과 흡사하다. 당시 2부 리그였던 사우스햄턴은 맨유를 결승서 맞아 1-0 승리를 거둔 바 있다.
- 사우스햄턴은 리버풀, 아스톤 빌라에 이어 맨유와 FA컵, 리그컵 결승서 만나는 역대 세 번째 팀이다.
맨유 관전 포인트
- 맨유의 EFL컵 결승 진출은 이번이 9번째다. 앞선 결승전에서는 각각 네 번씩 우승과 준우승을 기록했다. 하지만 최근 3번의 결승서는 모두 승리한 맨유다.
- 맨유보다 결승진출이 많았던 팀은 리버풀(12회)이 유일하다.
- 조제 무리뉴 감독은 첼시 시절 세 차례 리그컵 결승에 올라 모두 승리를 거둔 바 있다. 그의 리그컵 결승전 승률은 100%다.
- 무리뉴 감독이 우승을 차지한다면, 브라이언 클러프와 알렉스 퍼거슨(이상 4회 우승)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된다.
- 무리뉴는 FA컵 포함, 잉글랜드 컵 대회 결승서 져본 적이 없다.
-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는 리그 내 컵 대회 결승서 네 차례 출전했고, 4골을 넣었다.
사우스햄턴 관전 포인트
- 사우스햄턴은 전 경기 무실점으로 결승에 올라온 두 번째 팀이다. 앞서 1981-82시즌 토트넘이 무실점 결승행을 이룬 바 있는데 정작 결승에서는 리버풀에 1-3 패했다.
- 클로드 퓌엘 감독의 리그컵 결승은 이번이 두 번째다. AS 모나코 시절이던 2001년 프랑스 리그컵 결승에 올랐으나 올랭피크 리옹에 1-2로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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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일 기자
(eunic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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