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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일기' 나영석 "안재현-구혜선 택한 이유는"

부수정 기자
입력 2017.02.01 11:41
수정 2017.02.01 16:27
나영석 PD가 tvN 새 예능 '신혼일기'를 기획한 이유를 밝혔다.ⓒtvN

나영석 PD가 tvN 새 예능 '신혼일기'를 기획한 이유를 밝혔다.

1일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나 PD는 "'신서유기'를 통해 안재현, 구혜선 부부를 알게 됐는데 이 부부의 삶의 방식을 시청자들과 공유하면 재밌겠다 싶었다"며 "이들 부부를 보고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됐다"고 밝혔다.

나 PD는 이어 "두 사람을 설득하는 과정이 길지 않았다"며 "안재현, 구혜선 부부가 '신혼일기'가 좋은 추억이 될 것 같다고 해서 출연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김대주 작가는 "구혜선은 제작진이 당황할 정도로 너무 솔직했고, 안재현은 로맨티스트이지만 우리와 똑같은 남편이었다"면서 "'신서유기'에서 안재현은 세상에 없을 것 같은 남자로 보이지만 '신혼일기' 속 그는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남편이었다. 두 사람의 조합을 보고 시청자들이 공감할 수 있을 것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동화 같은 사람들이 결혼한 후 뒷이야기를 보여주려고 한다"면서 "프로그램을 보면서 많은 이야깃거리가 생길 듯하다. 부부나 미혼 분들이 대화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될 것 같다"고 했다.

'신혼일기'는 나영석 PD의 신규 프로젝트로 가상 연애, 가상 결혼이 아닌 진짜 연예인 부부가 등장해 리얼한 신혼 생활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결혼 8개월 차에 접어든 안재현, 구혜선 부부는 도심을 떠나 강원도 인제 첩첩산중에 위치한 빨간 지붕 집에 살림을 차린다. 혹독한 겨울 추위에 앞서 직접 월동준비를 하며 첫 인제살이를 시작한 이들 부부의 고군분투가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3일 오후 9시 20분 방송.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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