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정당, 경선룰 확정할 '룰 미팅' 나설 듯
입력 2017.01.31 05:19
수정 2017.01.30 19:47
국민 의사를 최대한 반영할 것...'휴대전화 안심번호'도 고려

설 연휴가 끝난 31일 바른정당은 대선후보 경선룰을 확정하기 위한 '룰 미팅'에 본격적으로 돌입할 것으로 보인다.
바른정당 소속 대선주자로는 현재 유승민 의원과 남경필 경기도지사 등이 있으며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은 바른정당의 지속적인 러브콜에도 불구 아직 소속을 정하지 못한 상태다.
바른정당 고위 관계자는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이번 주 중 대선후보 경선룰을 확정하기 위한 '룰 미팅'을 열 계획이다"라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바른정당 경선룰은 선거인단을 구성하지 않고 국민의 의사를 반영하는 쪽으로 의견을 모은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완전 국민경선을 위한 여론조사로는 지난 4.13 총선 당시 도입했던 '휴대전화 안심번호'를 활용할 것으로 보인다.
바른정당은 경선룰을 확정한 뒤 다음 달 전국 순회경선을 거쳐 3월 초에는 대선 후보를 확정할 것으로 전망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