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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상왕’ 김주찬, 6억에 도장…KIA 연봉 계약 완료

김평호 기자
입력 2017.01.30 14:21
수정 2017.01.31 06:19

서동욱·김주형·이홍구 데뷔 첫 억대 연봉

6억 원에 재계약을 마친 김주찬. ⓒ KIA타이거즈

2017시즌을 마치고 FA 자격을 얻는 김주찬이 6억 원에 사인했다.

KIA타이거즈는 30일 2017년 재계약 대상자 45명과의 연봉 계약을 마쳤다. 재계약한 선수 가운데 인상자는 31명이며, 동결 6명, 삭감 8명이다.

김주찬은 5억 원에서 20% 오른 6억 원에 재계약을 마쳤다. 또한 외야수 노수광은 3000만원에서 126.7% 오른 6800만원에, 김호령은 6000만원에서 3500만원 인상(인상률 58.3%)된 9500만원에 사인했다.

투수쪽에서는 홍건희가 4500만원에서 9000만원으로 100% 인상됐고, 김윤동도 2700만원에서 74.1% 인상된 4700만원에 재계약했다. 최고참 최영필은 1억3000만원에서 1000만원 (7.7%) 인상된 1억4000만원에 도장을 찍었다. 마무리투수 임창용은 3억 원에서 2억 원 인상(인상률 66.7%)된 5억 원에 사인했다.

내야수 서동욱은 5800만원에서 158.6% 오른 1억5000만원에, 김주형은 5500만원에 100% 인상된 1억1000만원에 각각 재계약을 마쳤다.

포수 이홍구는 7000만원에서 1억 원으로 42.9% 인상됐고, 한승택도 2700만원에서 14.8% 인상된 3100만원에 재계약 했다.

특히 서동욱과 김주형, 이홍구는 프로 데뷔 후 처음으로 억대 연봉을 받게 됐다.

투수 김진우와 고효준은 각각 1억2000만원과 8000만원으로 동결됐다.

반면 지난 시즌 1억4000만원을 받았던 투수 심동섭은 3000만원 삭감(삭감률 21.4%)된 1억1000만원에 도장을 찍었고, 외야수 김원섭은 1억5000만원에서 40% 삭감된 9000만원에 재계약했다.

김평호 기자 (kimrard16@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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