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 신유빈, WTT 싱가포르 스매시 여자복식 준우승
입력 2026.02.28 21:19
수정 2026.02.28 21:19
전날 혼합복식 이어 준우승만 두 차례
신유빈. ⓒ 뉴시스
한국 여자 탁구 에이스 신유빈(대한항공)이 2026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싱가포르 스매시 복식 종목에서 모두 준우승을 차지했다.
신유빈은 28일(한국시각) 싱가포르에서 열린 대회 여자복식 결승에서 일본의 하리모토 미와-하야타 히나 조에 게임 스코어 0-3(9-11 8-11 7-11)으로 패했다
전날 열린 혼합복식 결승서 임종훈(한국거래소)과 호흡을 맞춘 신유빈은 브라질의 우고 칼데라노-브루노 다카하시 조에 게임스코어 0-3(7-11 6-11 11-13)으로 완패해 준우승에 그친데 이어 또 한 번 우승에 실패했다.
나가사키 미유(일본)와 조를 이뤄 이번 대회 나선 신유빈은 첫 게임을 접전 끝에 9-11로 내주며 불안한 출발을 알렸다.
2세트 역시 8-11로 패한 신유빈-나가사키 조는 3세트마저 반격에 실패하며 한 게임도 따내지 못하고 완패했다.
한편, 앞서 열린 남자 단식 8강에서는 에이스 장우진이 세계 1위 왕추친(중국)에게 게임스코어 0-4(6-11 8-11 7-11 3-11)로 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