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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상우-정준하 '사십춘기' 시청률, 설 파일럿 1위

부수정 기자
입력 2017.01.29 09:23
수정 2017.01.29 09:26
배우 권상우와 방송인 정준하가 출연한 MBC 설 파일럿 프로그램 '가출선언 사십춘기'(이하 '사십춘기')가 설날 당일 파일럿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MBC '사십춘기' 화면 캡처

배우 권상우와 방송인 정준하가 출연한 MBC 설 파일럿 프로그램 '가출선언 사십춘기'(이하 '사십춘기')가 설날 당일 파일럿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

2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사십춘기' 1부 시청률은 6.3%(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MBC '발칙한 동거 빈방 있음' 3부는 3.8%, SBS '코미디 서바이벌 희극지왕' 1·2부는 3.7%, 5%, SBS '뜻밖의 미스터리 클럽' 1·2부는 2.2%, 2.2%를 각각 나타냈다.

전날 첫 방송한 '사십춘기'에서는 40대에 찾아온 청춘이라는 열병에 동반 가출을 택한 20년 지기 절친 권상우와 정준하의 짜릿한 가출일기가 공개됐다.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 간 두 사람은 사람 한 명과 개 한 마리가 전부인 텅 빈 광장에서 셀카를 찍었다. 또 현지 사우나에서 매일 같이 만났던 20대 시절을 추억하며 가장으로서 짊어졌던 무게를 벗어던지고 아이처럼 즐거워했다.

40대 절친의 가출기는 시간이 흐를수록 무르익어갔다. 정준하는 일본인 아내에게 미안함을 표현했고, 권상우는 아빠이기에 겪는 외로운 점을 털어놓으며 40대 가장이 느끼는 고민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 말미 예고편에선 두 사람의 헤어짐을 암시하는 듯한 장면과 "준하는 돌아오는 거야"라는 권상우의 멘트가 다음 회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

'가출선언 사십춘기' 2부는 2월 4일오후 6시 20분에 방송된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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