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소외계층에 생필품 꾸러미 1600상자 전달
입력 2017.01.19 13:21
수정 2017.01.19 13:22

JB금융그룹은 설을 맞이해 18일 전북은행 본점 3층 로비에서 ‘2017 설맞이 이웃사랑 선물꾸러미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전북은행 임용택 은행장과 전북은행지역사랑봉사단 50여명이 참여해 선물꾸러미 1600상자를 직접 포장하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소외된 이웃들이 풍요로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전북은행에서 마련한 선물꾸러미에는 라면·참치·식용유·간장 등 총 9종의 생필품이 담겨있다.
전북은행지역사랑봉사단은 독거노인·소년소녀가정·저소득가정 등에 직접 방문해 선물을 전달할 예정이다.
전북은행 임용택 은행장은 “설 명절을 맞이해 준비한 선물꾸러미를 통해 소외계층 이웃들에게 전북은행 임직원의 이웃사랑이 전해지길 바란다”며 “지속적인 지역공헌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