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수익다각화 위해 부가서비스 확대
입력 2017.01.16 10:21
수정 2017.01.16 10:22
대구공항 국제선 기내면세점 운영
'에어카페' 국내선 확대 시행, '스포츠멤버십'운영
제주항공 승무원이 기내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제주항공
제주항공이 수익 다각화를 위한 각종 부가서비스를 확대한다.
제주항공은 올 초부터 대구공항에서 출발하는 국제선 승객을 위한 기내면세점 운영을 시작했다. 현재 대구공항에서 기내면세점을 운영하는 항공사는 제주항공이 유일하다.
지난달부터는 스포츠 여행객을 겨냥한 '스포츠멤버십'을 시작했다. 스포츠멤버십은 스키와 스노보드, 스킨스쿠버, 서퍼보드, 자전거 등 특수수하물로 분류되는 스포츠용품을 수하물로 맡길 때 지불하는 비용을 1년단위로 사전구매하면 무게 20kg 이내의 용품을 횟수에 제한 없이 맡길 수 있는 제도다.
스포츠멤버십 서비스 시행기념으로 오는 1월 31일까지 할인판매를 진행한다.
제주항공은 또 그동안 국제선에서만 운영하던 ‘에어카페’를 지난해 9월부터 국내선으로 확대했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제주항공은 이 같은 각종 서비스를 통해 지속적으로 부가 매출을 올리고 있다"면서 "소비자에게 어필할 수 있는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개발해 전체매출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을 늘리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