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 결승골 어시스트로 팀 승리 견인
입력 2016.12.18 08:14
수정 2016.12.18 08:14
전반 6분 만에 미나미노의 골 도움
리그 경기에서 도움을 기록한 황희찬. ⓒ 게티이미지
한국의 수아레즈 황희찬이 결승골을 도우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잘츠부르크는 18일 오전(한국시각)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에서 열린 ‘2016-17시즌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 20라운드에서 볼프스베르거에 3-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잘츠부르크는 4연승으로 12승4무4패(승점 40)를 기록, 리그 선두를 질주했다. 이날 선발로 나선 황희찬은 풀타임 활약하며 어시스트도 기록했다.
잘츠부르크의 첫 골은 황의찬의 발끝에서 시작됐다. 황희찬은 전반 6분 만에 일본 출신 공격수 미나미노에 절묘한 패스를 연결하며 선제골을 도왔다.
이후 미나미노는 불과 2분 만에 추가골을 터뜨렸고, 잘츠부르크는 전반 41분 프리킥 상황에서 또 다시 골을 보태며 전반에 일찌감치 승기를 굳혔다.
비록 골을 기록하지는 못했지만 황희찬은 끝까지 그라운드에 남아 경기에 뛰며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