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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지만 포함, 2017년 보류선수 명단 발표

김평호 기자
입력 2016.11.30 15:01
수정 2016.11.30 15:08

사실상 은퇴 수순 밟을 듯

삼성이 투수 안지만을 보류선수 명단에서 제외했다. ⓒ 삼성 라이온즈

투수 안지만이 보류선수 명단에서도 제외되며 사실상 은퇴 수순을 밟게 됐다.

KBO는 30일 2016년 KBO 리그 소속선수 중 2017년 재계약 대상인 보류선수 572명의 명단을 공시했다.

올 시즌 KBO 리그에 등록됐던 선수는 총 680명이며, 이 중 시즌 중 임의탈퇴 및 자유계약선수 34명, 군보류 선수 9명, FA 미계약 선수 11명 등 54명이 소속선수에서 빠졌다. 그리고, 지난 25일 제출된 보류선수 명단에서 다시 54명이 제외돼 총 572명이 2017년 보류선수로 공시됐다.

하지만 삼성 라이온즈의 보류선수 명단에 안지만의 이름은 없었다.

지난해 ‘도박 스캔들’로 물의를 일으키며 한국시리즈에 나서지 못했던 안지만은 지난 7월에는 불법 인터넷 도박사이트 개설에 연루되면서 검찰 수사를 받기도 했다.

삼성은 KBO에 안지만에 대한 계약 해지 승인을 요청하며 결별 수순을 밝았다.

삼성은 시즌 종료 후 보류 선수 명단에서 안지만을 제외하며 결국 그와 헤어지는 길을 택했다.

김평호 기자 (kimrard16@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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