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떠난 테임즈, 메이저리그 재진입 확정
입력 2016.11.30 06:09
수정 2016.11.30 10:08
메이저리그로 다시 돌아간 에릭 테임즈. ⓒ 연합뉴스
지난 3년간 KBO리그를 지배했던 외국인 타자 에릭 테임즈가 메이저리그에 재진입한다.
밀워키 브루어스는 29일(이하 한국시각) 구단 공식 트위터를 통해 테임즈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테임즈는 밀워키와 계약기간 3년에 2020년 클럽 옵션까지 보장받았다. 즉, 3+1년 계약이다. 액수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현지 언론에 따르면 3년간 1500만 달러 규모인 것으로 전해졌다.
2008년 신인 드래프트서 7라운드(전체 219번)에 토론토 유니폼을 입은 테임즈는 메이저리그서 두각을 나타내지 못했지만 2014년 NC 다이노스에 입단하며 기량을 만개했다.
특히 지난해에는 타율 0.381 47홈런 140타점 40도루를 기록하며 KBO리그를 지배, MVP에 오르기도 했다. 3년간 통산 타율 0.349 124홈런 382타점이 테임즈가 남긴 기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