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왕루이' 서인국, 추위 녹인 '달달함'
입력 2016.11.08 08:46
수정 2016.11.08 08:48

배우 서인국의 달콤함이 '쇼핑왕 루이' 현장을 녹이고 있다.
MBC 수목드라마 '쇼핑왕 루이'를 통해 로맨티스트로 사랑받고 있는 서인국이 현장에서 다정한 면모로 스태프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
'쇼핑왕 루이'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서인국의 현장 사진과 추가로 공개된 스틸 컷에는 극 중 루이(서인국)가 피아노를 치는 로맨틱 한 장면부터 오디오 스태프를 자처해 붐 마이크를 들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현장에서 달달한 연습을 이어가는 모습과 스태프를 도우며 장난치는 모습들이 포착된 것. 현장에서도 로맨티스트다운 면모로 스태프들을 미소 짓게 하는 서인국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서인국은 현장 스태프들에게 '루이'로 불리며 평소에도 루이와 같이 다정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스태프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고. 루이다운 서인국의 모습이 담긴 현장 스틸은 누리꾼들에게도 호응을 얻었다고 소속사는 전했다.
한편 '쇼핑왕 루이'는 9일 14화, 10일 15·16화를 방영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