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석-서현진 "한석규 선배, 분위기 메이커"
입력 2016.11.02 15:26
수정 2016.11.02 15:59
배우 유연석, 서현진이 SBS 새 월화극 '낭만닥터 김사부'에서 한석규와 호흡한 소감을 밝혔다.ⓒSBS
배우 유연석, 서현진이 SBS 새 월화극 '낭만닥터 김사부'에서 한석규와 호흡한 소감을 밝혔다.
2일 서울 목동 SBS사옥에서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유연석은 "영화 '상의원'을 촬영할 때 선배님께서 여러 조언을 해주셨다"며 "당시 '응사' 끝나고 바쁘게 촬영했는데 선배의 조언이 힘이 됐다"고 말했다.
유연석은 이어 "이번 작품에서도 선배가 조언을 많이 해주신다. 촬영할 때 연기에 집중하지 못할 때가 있는데 선배님이 '우리끼리 집중해서 해보자'는 말씀을 해주셨다"고 한석규를 치켜세웠다.
유연석은 또 "선배님이 촬영장의 분위기 메이커다. 선배님이 긍정적인 분위기를 만들어 주셔서 배우들이 꿈꾸는 낭만적인 분위기 속에서 촬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현진은 "최근 선배님이 내게 '지치지 말아라'라는 말을 진심을 담아 해주셨다"며 "이 말이 정말 힘이 됐다"고 웃었다.
그러자 한석규는 "시상식 때 '배우의 3요소'라는 얘기를 한 적이 있다. 희곡, 무대, 동료가 그렇다. 같은 목표와 꿈을 갖고 일을 하는 동료들이 정말 중요하다. 후배들에게는 '강의질'을, 선배들께는 '어떤 계기로 배우가 되셨냐'고 묻는 과정을 통해 내 연기 출발을 되새겨본다"고 했다.
유연석은 세상에서 수술이 제일 쉬웠던 자신만만 외과의사 강동주를, 서현진은 밝고 따뜻한 성품의 열혈 외과의사 윤서정을 연기한다.
'낭만닥터 김사부'는 김사부(한석규)를 중심으로 의사들의 성장기를 그린 휴먼 메디컬 드라마로 한석규, 유연석, 서현진 등이 출연한다. 7일 오후 10시 첫 방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