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 시청률 '수직 상승'
입력 2016.10.25 08:21
수정 2016.10.25 08:22

'구르미 그린 달빛'의 수혜자는 '달의 연인'이었다.
SBS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가 동시간대 시청률 1위로 올라섰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24일 방송된 '달의 연인' 17회는 9.8%(전국 이준)를 기록했다.
이는 전 회 대비 5.9%에서 무려 3.9%포인트나 상승하며 월화드라마 왕좌를 차지했다.
이날 첫 방송된 KBS2 '우리집에 사는 남자'는 9.0%, MBC '캐리어를 끄는 여자'는 8.3%를 나타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