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헬로비전, 경찰 압수수색에 당혹...의혹은 전면부인
입력 2016.10.05 10:45
수정 2016.10.05 10:51
'허위 세금계산서 발급'해 매출 부풀린 혐의
경찰은 5일 200억원대 허위 세금계산서를 발급한 혐의로 서울 상암동 CJ헬로비전 본사를 압수수색했다. 사진은 서울 상암동 CJ헬로비전 본사.ⓒ연합뉴스.
이날 CJ헬로비전에 따르면 이날 경찰청 특수수사과는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헬로비전 본사를 압수수색 중이다.
경찰은 이날 CJ헬로비전 본사에 수사관 10여명을 보내 기업영업 관련 자료와 실적, 회계 자료 등 증거를 확보하고 있다.
CJ헬로비전은 2013~2014년 부동산 개발 사업에서 통신설비를 공급하거나 태양광 발전사업에 참여한 것처럼 가장해 200억원대의 허위 세금계산서를 발급하거나 발급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이와관련, CJ헬로비전 측은 관련 혐의를 전면 부인하며 "경찰 조사에 성실히 임하며 소명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