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배구, 2년 만에 그랑프리 대회 복귀
입력 2016.09.15 11:18
수정 2016.09.15 11:19
여자배구, 2년 만에 그랑프리 대회 복귀
한국 여자배구대표팀. ⓒ 연합뉴스
12팀으로 구성된 2그룹에 편성
한국여자배구 국가대표팀이 2년간의 공백 후에 ‘2017 FIVB 그랑프리 세계여자배구대회’에 복귀하게 됐다.
15일 대한배구협회에 따르면 14일(이하 한국시각) 스위스 로잔에서 개최된 FIVB 그랑프리위원회에서 한국은 폴란드, 독일, 크로아티아 등 유럽의 강호를 포함한 12팀으로 구성된 2그룹에 편성됐다.
이로써 한국은 내년 7월부터 9월까지 독일, 카자흐스탄과 함께 불가리아에서 1주차 원정경기를 갖는다. 7월 14일부터 16일까지 아르헨티나, 페루와 함께 폴란드에서 2주차 경기를 치룬 후 한국에서 폴란드, 체코, 카자흐스탄과 예선 마지막 라운드를 하게 된다.
한편, FIVB 월드리그 위원회는 기존의 투어형태를 유지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한국남자배구 국가대표팀은 먼저 2017년 6월 2일부터~4일까지 체코, 슬로베니아, 핀란드와 함께 홈경기를 치룬 이후 일본과 체코로 원정경기를 떠나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