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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멀티골, 생존 위협 벗어나나

김태훈 기자
입력 2016.09.11 00:33
수정 2016.09.11 00:33

스토크시티 원정서 에릭센과 호흡하며 2골

주전 경쟁서 밀렸던 손흥민의 대반격

손흥민이 11일 스토크시티 원정에서 시즌 1,2호골을 터뜨렸다. ⓒ 게티이미지

손흥민이 시즌 1·2호골을 몰아쳤다.

손흥민은 11일(한국시각) 영국 스토크온트렌트 스타디움서 열린 스토크시티와의 ‘2016-17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4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전반 41분과 후반 11분 골을 터뜨렸다.

토트넘에서의 생존을 위협받던 손흥민이 우려를 딛고 솟아오른 경기다.

전반 41분에는 크리스티안 에릭센의 크로스를 중앙에서 왼발 논스톱 슈팅으로 연결해 시즌 첫 골을 터뜨렸다. 후반 11분에도 에릭센의 도움을 받았다. 에릭센은 역습 과정에서 볼을 잡았고, 왼쪽에서 쇄도하던 손흥민이 패스를 받은 뒤 오른발로 감아 차 두 번째 골을 완성했다.

토트넘은 손흥민 멀티골과 델레 알리의 골을 묶어 3-0으로 앞서 있다.

김태훈 기자 (ktwsc28@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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