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귀에 캔디' 장근석-유인나, 비밀 통화 '달달'
입력 2016.08.19 08:53
수정 2016.08.19 08:56
tvN 폰중진담 리얼리티 '내 귀에 캔디'가 첫 방송부터 장근석, 서장훈, 지수와 익명 친구 '캔디'의 통화를 통해 눈길을 사로잡았다.ⓒtvN
tvN 폰중진담 리얼리티 '내 귀에 캔디'가 첫 방송부터 장근석, 서장훈, 지수와 익명 친구 '캔디'의 통화를 통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내 귀에 캔디'(연출 유학찬)는 내 이야기에 귀 기울여주는 익명의 친구 '캔디'와의 비밀 통화를 통해 교감하고 소통하는 폰중진담 리얼리티 프로그램.
겉보기엔 화려한 삶을 살고 있는 한류스타 장근석, 방송인 서장훈, 배우 경수진, 지수가 누군지 알 수 없는 익명의 친구와 통화하며 그동안 드러나지 않았던 일상과 고민, 속 이야기를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지난 18일 방송한 '내 귀에 캔디'에서 장근석은 그동안 너무 외로웠다며 누군가 옆에 있기를 바란다는 그는 자신의 이상형과 가까운 여성스러운 캔디 '하이구'의 목소리에 설렘과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모르는 여성과 오래 전화하는 것은 처음이고, 전화하며 설레는 것도 처음"이라며, 캔디에게 직접 자신의 방과 고양이의 모습을 보여주거나 노래를 불러주는 등 사랑에 빠진 소년 같은 순수한 매력으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방송 말미에는 장근석과 간질간질한 연애 케미를 선사한 캔디 '하이구'가 유인나인 것으로 밝혀졌다. 유인나는 장근석에게 "상하이에서 만나자"고 말해 묘한 기류를 형성했다.
예고편에서는 장근석이 유인나를 알아채지 못하고 베이비복스라고 헛다리를 짚는 모습이 웃음을 안겼다.
이날 방송엔 장근석 외에 서장훈, 지수 등도 나왔다.
'내 귀에 캔디'를 연출하는 tvN 유학찬 PD는 "장근석-서장훈-지수 모두 처음에는 어색함과 설렘 속에 통화를 시작했다"며 "통화가 이어지자 자연스럽게 자신의 일상과 속 이야기를 꺼내며 캔디와 친해지고, 나중에는 얼마 남지 않은 휴대폰 배터리를 아쉬워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다음 주에는 첫 방송에 공개되지 않은 배우 경수진의 모습이 등장해 새로운 달달함을 선사할 예정이니 기대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