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vs 김유정, 누가 진짜 달의 달빛이 될까
입력 2016.08.11 15:25
수정 2016.08.11 15:26
KBS2 '구르미 그린 달빛'과 SBS ‘달의 연인 - 보보경심 : 려’(이하 달의 연인)가 나란히 첫선을 보인다. ⓒ SBS KBS
SBS '닥터스'가 종영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새로운 월화극 3파전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올 하반기 기대작 중 하나인 KBS2 '구르미 그린 달빛'과 SBS ‘달의 연인 - 보보경심 : 려’(이하 달의 연인)가 나란히 첫선을 보인다.
이 두 드라마는 박보검과 이준기 남주혁 백현 지수 윤선우 등 청춘스타들의 대격돌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양측 홍일점 김유정과 아이유(이지은)의 맞대결 역시 주목을 받고 있다.
물론 김유정의 경우, 아역배우부터 다져온 내공으로 실력파 입지를 다지고 있는 가운데 아이유의 경우 사극 속 발성이나 목소리톤, 그리고 연기 역시 도마 위에 오를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
현재 'W' 한효주와 '함부로 애틋하게' 수지가 극과 극 평가를 받고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정통배우 출신 김유정과 아이돌 출신 아이유의 맞대결에서 과연 어떤 반응을 이끌어낼 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두 드라마의 남자 배우들은 이미 연기력이나 외모나 스타성, 화제성에서 단연 압도적인 연기자들로, 팽팽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 드라마의 성패는 '연기를 잘 하느냐' 여부에 따라 희비가 엇갈리고 있는 만큼, 김유정과 아이유가 빅매치가 될 지 아니면 민폐 여주인공이 될 지 그 결과에 이목이 모아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