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 멕시코 7-0 '바르가스, 맨유가 찾던?'
입력 2016.06.20 05:38
수정 2016.06.20 05:39
바르가스 4골 폭발, 칠레 멕시코에 7-0 대승. KBS N 스포츠 화면 캡처
칠레 공격수 에두아르도 바르가스(호펜하임)가 4골을 몰아치며 멕시코전 승리의 주역이 됐다.
칠레는 19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산타클라라 리바이스 스타디움서 열린 멕시코와의 '2016 코파 아메리카' 8강전서 바르가스의 4골과 알렉시스 산체스 1골 2도움, 에드손 푸치 2골에 힘입어 7-0 대승을 거뒀다.
이로써 칠레는 4강전서 콜롬비아와 결승 진출권을 놓고 다투게 됐다.
대승의 수훈갑은 바르가스다. 그는 전반 44분과 후반 7분, 12분, 29분 연속골을 터뜨리며 멕시코에 역사적인 대승을 거뒀다.
바르가스는 빠른 침투와 왕성한 체력, 정교한 슈팅, 몸싸움 등 모든 것을 갖췄다. 멕시코 수비진은 바르가스의 파괴력에 무참히 부서졌다.
축구팬들은 바르가스에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코파 아메리카 신데렐라 탄생" "이번 대회가 끝나면 빅리그로 갈 것 같다" "맨유가 찾던 유형의 공격수다" "골 결정력이 정말 대단하다" "상당히 민첩하고 정교해"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바르가스는 6골로 리오넬 메시(4골, 아르헨티나)를 제치고 득점 선두로 올라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