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죄' 성현아 근황 "평범한 주부로 살고 있다"
입력 2016.06.11 09:47
수정 2016.06.11 09:56
배우 성현아의 근황이 전해졌다. 성현아 성매매 혐의 무죄 ⓒ 연합뉴스
배우 성현아의 근황이 전해졌다. 그의 연예계 복귀 여부에 대해서는 "미정"이라고 밝혔다.
성매매 혐의 재판에서 배우 성현아는 최종적으로 무죄 판결을 받았다. 수원지법 형사항소3부(부장판사 이종우)는 지난 10일 성매매 알선 등 행위 처벌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성현아의 파기환송심 선고 공판에서 벌금 20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무죄를 선고했다.
재판부는 "대법원의 파기환송 취지에 따라 피고인에게 무죄를 선고한다"고 판결했다.
이날 성현아는 건강상의 이유로 참석치 않았다. 법정대리인은 판결 후 "당연한 결과"라면서 "재판 끝에 무죄가 선고됐지만, 여전히 많은 분들로부터 따가운 시선을 받고 있다. 대법원 판결 취지에 따라서 항소심 법원에서도 무죄가 선고된 만큼 사회로 돌아올 수 있도록 따뜻하게 대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어 "성현아는 당분간 복귀 계획이 없다. 현재 가족들과 함께 평범한 주부로 열심히 살아가고 있다"고 향후 계획과 근황을 전했다.
성현아는 지난 2010년 2월과 3월 사이 사업가와 세차례의 성관계를 가진 후 5천만원을 받은 혐의로 약식기소 됐다. 그러나 억울하다는 입장과 더불어 2014년 1월 정식 재판을 신청, 오랜 법정다툼 끝에 무죄 판결을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