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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경 송민호, 딸 디스곡 음원 발매 "죽기 전 소원"

이한철 기자
입력 2016.05.07 21:13
수정 2016.05.08 00:33
JTBC 방송 캡처.

문희경의 간절한 마음이 문자 메시지 한 통이 YG 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의 마음을 흔들었다.

양현석 대표는 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JTBC '힙합의 민족' 방송 후 화제를 모은 송민호X문희경 음원 '엄마야'를 전격 발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양현석 대표는 이와 함께 송민호를 통해 전달받은 문희경의 메시지를 함께 공개했다.

공개된 메시지에서 문희경은 "죽기 전 소원이다. 좋은 음악은 많은 사람들이 들으라고 있는 것 아닐까요"라며 양 대표에거 '엄마야' 음원 공개를 허락해줄 것을 요청했다.

양현석 대표는 이 같은 문자 메시지를 본 뒤 송민호에게 "네가 시켰지?"라고 물었고 송민호는 "아니요 zz 진짜 아니에요"라며 손사래를 쳤다.

한편, '엄마야'는 문희경이 딸을 디스하며 '엄마도 청춘'이라는 메시지를 담아 큰 화제를 뿌렸다.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가사 덕분에 무대 영상은 10만 뷰를 넘어서는 등 뜨거운 반응을 모으고 있다.

'엄마야'는 양현석의 통 큰 결단에 따라 문희경 송민호의 '엄마야'는 오는 9일 정오에 발표될 예정이다.

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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