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드클라운 결혼, 이상형 "추리닝 잘 어울리는 여자"
입력 2016.04.26 08:52
수정 2016.04.26 08:53
매드클라운. 유튜브 영상화면 캡처
래퍼 매드클라운의 결혼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예비 신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매드클라운은 신보 발매를 앞두고 한창 바쁜 시기를 보내던 시절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친구와 술을 마시다가 '마르고 수수하고 추리닝이 잘 어울리는 여자가 이상형'이라는 말을 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랬더니 그 친구가 '그건 그냥 예쁜 여자'라고 정리해주더라"라며 "그래서 내 이상형은 예쁜 여자란 걸 알게 됐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매드클라운과 결혼하게 될 새 신부에 대한 관심도 점점 높아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