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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함서희, 롤링스에게 판정패…체격 차이 컸다

김평호 기자
입력 2016.03.20 16:12
수정 2016.03.20 16:36

분전했지만 만장일치 판정패, UFC 통산 2패째 기록

체격의 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벡 롤링스에게 만장일치 판정패를 당한 함서희.(사진 왼쪽) ⓒ 게티이미지

UFC 함서희, 롤링스에게 판정패…체격 차이 컸다

‘함더레이 실바’ 함서희(29·부산 팀매드)가 결국 체격의 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무릎을 꿇고 말았다.

함서희는 20일(한국시각) 호주 퀸즐랜드주 브리즈번 엔터테인먼트 센터에서 펼쳐진 ‘UFC Fight Night 85’에서 호주 벡 롤링스(27)에게 만장일치 판정패를 당했다.

157cm인 함서희는 자신보다 무려 11cm나 큰 롤링스(168cm)를 상대로 분전했다. 하지만 체격 조건에서 우위에 있는 롤링스의 공세를 결국 이겨내지 못했다.

UFC에 입성한 뒤 늘 신장과 체격의 핸디캡을 안고 경기에 나섰던 함서희지만 지난해 11월 열린 ‘UFN 서울(UFC Fight Night Seoul)’ 대회서 맞붙은 코트니 케이시(29·미국)에게는 UFC 첫 승을 따내기도 했다. 당시 케이시의 신장은 170cm로 함서희와 무려 13cm 차이였다.

하지만 또 다른 장신 롤링스에게는 기술이 제대로 먹히지 않았고, 함서희는 UFC 통산 2패(1승)째를 기록했다.

김평호 기자 (kimrard16@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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