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사 집안 대박 "아버지 외교관…4개 국어 가능"
입력 2016.03.15 18:04
수정 2016.03.15 18:24
가수 리사가 엄친딸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
리사는 과거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세바퀴'에 출연해 "4개 국어가 가능하다"고 언급했다.
MC 이휘재는 "김구라가 출연진에 대한 호불호가 확실한데 리사를 굉장히 좋아한다"며 "집안이 좋은가보다"고 분위기를 띄웠다.
이에 리사는 "아버지가 외교관이다. 어렸을 때 아버지 일 때문에 외국에 돌아다니며 살았다"며 "말레이시아, 스웨덴, 폴란드, 독일에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리사는 "영어와 한국어는 편안하게 이야기하는데 스웨덴어와 독일어는 잘 사용하지 않는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15일 한 매체는 리사 이규창 대표의 결혼 소식을 보도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