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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미, 미국 트라우마 "창문 쪽 누군가의 시선 괴로웠다"

이한철 기자
입력 2016.03.09 08:15
수정 2016.03.09 08:22
미국서 폭행시비에 휘말린 에이미가 과거에도 스토킹으로 힘겨운 시간을 보냈던 것으로 전해졌다. 연합뉴스TV 캡처.

방송인 에이미가 미국에서 폭행 혐의로 법원에 서게 되자, 미국생활 트라우마에 시달리는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에이미는 과거 E채널 '특별기자회견'에서 미국 생활의 안 좋은 기억을 떠올린 바 있다.

당시 에이미는 "미국에서 살았을 당시 매일 밤마다 창문 쪽에서 누군가의 시선이 느껴져 괴로웠다"고 회상했다. 이어 에이미는 "어느 날 두려움을 무릅쓰고 다가가 확인해보니 한 남자가 벌어진 블라인드 사이로 나를 훔쳐보고 있었다"며 "알고 보니 6개월 동안 나를 훔쳐보고 있었다"고 털어놔 주위를 놀라게 했다.

한편, 마약 혐의 등으로 한국에서 강제 추방된 에이미는 최근 폭행 시비에 휘말렸다.

8일 한 매체에 따르면, 에이미는 현재 미국 캘리포니아주 풀러턴의 지인 집에서 머물고 있다. 그런데 지난 2일(현지시간) 지인의 아내와 몸싸움을 벌여 경찰이 출동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경찰은 두 사람에게 오는 4월 15일 풀러턴 법원에 출두할 것을 명령했다.

보도에 대해 에이미는 MBN스타와의 인터뷰를 통해 "저의 약점을 이용해 상대방(지인 아내)이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해명했다.

에이미는 "현재 상대방에 맞아 코뼈가 부러지고 다리 한쪽이 불편하다. 지난주 토요일에 수술을 받았고, 온몸에 멍이 들었다"며 자신이 피해자임을 강조했다.

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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