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여은 "쥬얼리 멤버 제안, 엉덩이 잘 흔들면 된다더라"
입력 2016.03.04 06:36
수정 2016.03.04 0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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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여은이 과거 쥬얼리 멤버 제안을 받은 사연을 털어놨다.
3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손여은은 과거 수많은 기획사의 러브콜을 받은 사실을 공개했다.
특히 "길거리 캐스팅을 많이 당했다"는 손여은은 "쥬얼리 멤버 제의를 받은 적도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손여은은 쥬얼리 회사 이사로부터 이 같은 제안을 받았다며 "노래도 못하고 춤도 못 춘다고 고백했는데 엉덩이만 잘 흔들고 춤만 잘 추면 된다고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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