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준열은 꽃 피울 배우"…'글로리데이' 환상 케미
입력 2016.02.24 11:52
수정 2016.02.25 10:21
영화 '글로리데이'에 출연한 배우들이 개봉을 기다리는 소감을 밝혔다.ⓒ필라멘트픽쳐스
영화 '글로리데이'에 출연한 배우들이 개봉을 기다리는 소감을 밝혔다.
24일 서울 압구정 CGV에서 열린 제작보고회에서 류준열은 "'글로리데이'가 개봉하게 돼 뿌듯하고 기분이 좋다"며 "촬영 당시 혼자 일했던 상황이라 힘들었는데 친구들이 도와줘서 감사하다"고 했다.
지수는 "설레기도 하고 두렵기도 하다. 떨린다"고 했고, 김희찬은 "영화를 촬영하면서 정말 행복했다. 관객들의 마음이 궁금하고 설렌다"고 했다.
배우들에 대해 김준면은 "류준열을 준비돼 있는, 꽃 피울 배우라고 생각했다"며 "지수, 희찬이도 지금보다 더 잘될 거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지수는 친구가 전부인 정의로운 반항아 용비 역을, 김준면은 할머니와 단둘이 살고 있는 상우 역을 맡았다. 류준열은 자유를 추구하는 재수생 지공 역을, 김희찬은 야구 감독인 아버지의 강압에 어릴 때부터 야구 선수로 활동한 두만 역을 맡았다.
'글로이데이'는 스무 살 처음 여행을 떠난 네 친구의 시간이 멈춰버린 그날을 먹먹하게 담아낸 청춘 영화. 류준열 지수 김준면 김희찬 등이 출연하고 단편 '잔소리', '염' 등을 만든 최정열 감독이 메가폰을 들었다. 3월 24일 개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