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웅 사투리 고충 “욕 많이 먹었다”
입력 2016.02.22 17:45
수정 2016.02.22 17:46
박성웅 사투리 고충 “욕 많이 먹었다”
박성웅 사투리. ⓒ SBS
배우 박성웅이 경상도 사투리에 대한 남다른 고충을 토로했다.
박성웅은 22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SBS '리멤버' 종영 관련 라운드 인터뷰서 "사투리 연기를 한 뒤 경상도 분들에게 욕을 많이 먹었다"라고 입을 뗐다.
박성웅은 이어 "지난해 부산국제영화제 때 KTX에서 '리멤버' 1~2부 대본 봤는데 너무 재밌었다"라며 "사투리 욕 많이 먹었었다. 타 지방 사람들만 속이면 되겠지라고 생각했는데, 그건 성공한 것 같다"라고 웃음을 지었다.
그러나 박성웅은 곧바로 고충을 덧붙였다. 그는 "경상도 분들에게 욕 많이 먹었다. 부산 지역에는 그런 사투리가 없다고"라고 말했다.
한편, 박성웅은 SBS 수목드라마 '리멤버'에서 불량 변호사 박동호 역할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