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 헤아 부상 경미, 맨유와 판 할은 안도의 한숨
입력 2016.02.20 12:12
수정 2016.02.20 12:12
미러 “부상 검진 결과 큰 문제 없어”
갈 길 바쁜 맨유, 최악의 위기 모면
데 헤아의 부상이 경미한 것으로 전해졌다. ⓒ 게티이미지
불행 중 다행이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수문장 다비드 데 헤아의 부상이 심각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일간지 미러는 20일(한국시각) “부상을 입은 데 헤아가 검진을 받은 결과 큰 문제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그는 몇 주가 아니라 며칠정도 훈련에 빠지게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로써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노리는 맨유와 판 할 감독은 놀란 가슴을 쓸어내릴 수 있게 됐다.
앞서 데 헤아는 지난 19일 2015-16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32강 1차전 미트윌란전을 앞두고 훈련 중 무릎 부상을 당해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다.
특히 데 헤아는 올 시즌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맨유에서 시즌 내내 거의 유일하다시피 제 몫을 해내며 만점 활약을 펼치고 있다. 데 헤아의 활약이 없었다면 맨유의 순위표는 지금보다 훨씬 밑에 위치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한편, 맨유는 웨인 루니를 포함해 총 13명의 선수가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그나마 데 헤아의 부상이 심각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지면서 일단 최악의 위기는 모면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