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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심경 "저희 평생 잘 살도록 축하해 주세요"

김명신 기자
입력 2016.02.18 16:35
수정 2016.02.18 16:35
배우 김정은이 예비남편 이혼 전력과 관련해 공식 입장을 밝힌 가운데 김정은의 결혼 관련 심경 고백이 재주목 받고 있다. ⓒ MBC

배우 김정은이 예비남편 이혼 전력과 관련해 공식 입장을 밝힌 가운데 김정은의 결혼 관련 심경 고백이 재주목 받고 있다.

김정은은 “조금은 쑥스럽지만 3년 동안 함께 해온 그 분과 백년가약을 맺게 됐다”라며 “미국에서 양가 가족들과 친지 분들을 모시고 조촐하게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결혼을 인정했다.

특히 "지난 3년여 동안 따뜻한 인품과 자상함, 그리고 신뢰를 바탕으로 묵묵히 제 옆을 지켜주며 연기 생활에도 큰 힘이 되어주었던 분"이라며 "평생을 함께 하며 서로를 아껴줄 수 있다는 판단에 결혼을 약속하게 됐다"고 애틋해 했다.

이어 "나의 부족함을 넓은 가슴으로 안아주는 친구이자 연인인 한 사람을 만나게 돼 결혼을 하게 되는 건 큰 축복인 것 같다. 배우로서, 인생을 살아가는 한 여자로서 생애 가장 특별한 나날을 준비하며 요즘 무척 행복함을 느끼고 있다.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따뜻한 가정을 꾸리고 예쁘게 잘 살겠다"고 전했다.

예비신랑에 대해서는 “상대방이 일반인이다 보니 조심스러운 부분이 많다”라며 “우리 두 사람이 평생 함께 잘 살 수 있도록 축하해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앞선 18일 오전 한 매체는 예비신랑이 한 살 연상의 이혼남이며 슬하에 초등학생 딸을 두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김정은의 소속사 심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김정은은 예비신랑이 지난 2009년 이혼한 후 3~4년이 지나 서로 힘든 시기에 만나 의지하며 사랑을 싹 틔우기 시작해 신뢰와 믿음을 바탕으로 2015년 연말 결혼을 약속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이어 "두 사람의 행복한 출발 시점에 일방적인 보도에 유감을 표한다"며 "결혼은 배우 개인적인 사생활인 만큼 존중해줘야 한다고 생각하고, 아울러 공인이 아닌 예비신랑에 대해 확인되지 않은 추측성 기사는 자제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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