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을 부탁해’…주부 일손 돕는 똑똑한 ‘헬프가전’
입력 2016.02.06 09:00
수정 2016.02.06 10:20
스마트 오븐‧알람쿡 가스레인지‧무선청소기 ‘인기’
‘헬프가전’ 명절 증후군 앓는 주부들 해답
(왼쪽 위부터 시계반대방향으로)삼성전자 '스마트오븐'·동양매직 '알람쿸 가스레인지'·LG전자 '코드제로'.ⓒ각사
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가사노동으로 분주해지는 설 연휴가 다가오자 주부들의 일손을 덜어주는 가전제품들이 주목 받고 있다.
제사상부터 손님상까지 상차림이 잦은 명절에는 음식 준비로 주부들의 손이 분주할때 적절히 사용하면 시간을 줄여 일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삼성 '스마트 오븐'은 최대 180가지 요리가 가능한 스마트쿡 기능으로 명절 음식은 물론, 다양한 일품요리를 빠르고 간편하게 만들어 준다.
특히 스마트쿡 기능 중 웰빙튀김 기능은 기름 대신 오븐 내부에서 발산하는 강한 열로 재료를 튀기기 때문에 안전하고 건강하게 각종 전이나 튀김 요리를 만들어준다.
또 건조 기능은 다양한 식재료를 첨가물 없이 바삭하게 말려줘 명절 후 남은 과일이나 채소를 영양 만점 주전부리와 천연 조미료로 활용 가능하다. 이 외에 스팀청소 기능으로 조리실 내부의 찌든 때나 말라붙은 음식 찌꺼기 등을 쉽게 닦아내 줘 청소 부담이 적다.
동양매직의 ‘알람쿡 가스레인지’도 국내 최초로 기능에 따라 조리물이 끓으면 알람을 통해 알려주거나 꺼지는 기능을 도입했다.
10·15·20분까지 별도로 시간을 설정할 수 있는 타이머 기능으로 조리물이 끓었는지 안 끓었는지 중간 중간에 확인할 필요가 없는 신개념 가스레인지다.
'알람쿡 가스레인지'는 명절을 앞두고 판매량이 약 50%가량 늘었다. 기존에도 월 1000대정도 판매됐지만 1월부터 2월 초까지 1500대 가까이 판매됐다.
명절에는 대가족이 한 집에 모이다보이 집 안 구석구석 쌓인 먼지까지 깨끗하게 쓸고 닦는 집안 청소가 필수로 무선청소기도 대표 헬프가전으로 떠오르고 있다.
LG전자 프리미엄 무선청소기 브랜드 '코드제로' 시리즈의 최근 1년(2015년 1월∼2016년 1월)간 판매량은 20만대로 집계됐다. 코드제로 싸이킹은 현재 국내에서 판매되는 무선 진공청소기 중 판매량 기준 1위다.
‘코드제로’는 장시간 사용해도 흡입력을 오래 유지할 수 있는 LG화학의 리튬이온 배터리, 머리카락이나 애완동물 털 등이 청소용 솔에 감기는 것을 방지하는 안티헤어 브러시 등이 적용됐다.
특히 지난해 말 유선 진공청소기 수준의 흡입력을 구현한 코드제로 싸이킹, 기존 제품보다 흡입력이 2배 강해진 코드제로 침구킹 터보, 로보킹 터보와 로보킹 터보 플러스 등은 스마트 인버터 모터를 탑재한 프리미엄 제품을 확대, 출시했다.
업계 한 관계자는 “설 명절을 앞두고 편의성을 두루 갖춘 가전제품이 인기”라며 “고객의 니즈를 적극 반영한 가전제품의 수요는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꾸준히 늘고 있는 추세”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