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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맨 리즈, 김돈규 편 출연 비화는?

데일리안=스팟뉴스팀
입력 2016.02.03 14:47
수정 2016.02.03 14:48
가수 김동규. JTBC 슈가맨 화면 캡처

슈가맨 리즈, 김돈규 편 관심집중

슈가맨 리즈 편과 김돈규 편이 온라인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2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에서는 가수 리즈가 슈가맨으로 출연해 히트곡 '그댄 행복에 살텐데'를 열창했다.

이날 리즈는 "자신의 리즈(전성기)가 언제인 것 같냐"는 유재석의 질문에 "지금이다. 지금의 외모가 더 낫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앞서 슈가면 김돈규 편도 재조명되고 있다.

김돈규는 지난달 방송된 ‘슈가맨’에서 출연 비화를 공개했다.

당시 제작진의 섭외가 힘들었다는 말에 “처음엔 섭외를 거절했다. 그 노래(나만의 슬픔)을 기억하시는 분들의 기대치가 있는데 못하면 안하느니만 못하단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김돈규는 “솔직히 얘기하면 제가 어떤 가게를 운영했는데 접는 시기에 출연 날짜가 맞았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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