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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호 눈물, 최고의 1분 시청률 23% '광고 완판'

부수정 기자
입력 2016.01.15 11:33
수정 2016.01.15 11:33
SBS 수목극 '리멤버-아들의 전쟁'에서 유승호의 눈물이 최고의 1분을 장식했다.ⓒSBS

SBS 수목극 '리멤버-아들의 전쟁'에서 유승호의 눈물이 최고의 1분을 장식했다.

14일 방송된 '리멤버'는 서촌 여대생 살인 사건의 재심 변호 당시 쓰러졌다가 다시 일어선 진우가 일호의료원 부원장 이정훈(이승형)의 일부 양심선언을 끌어내면서 시작했다.

다시 열린 재심에서 부패경찰 곽한수(김영웅)의 위증이 더해지는 바람에 진우는 서재혁(전광렬)의 사형 선고를 거스를 수 없었다. 특히 합병증으로 병상에 누워있던 재혁이 사망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후 아버지 장례를 마치고 집에 돌아온 진우가 아버지를 회상하며 눈물을 쏟은 장면은 순간 최고 시청률(닐슨코리아 서울수도권 기준) 23.54%까지 치솟았다고 SBS는 전했다.

이번 방송에서는 남규만(남궁민)이 일호그룹 사장으로 승진하면서 남회장, 검사 홍무석과 채진경(오나라)의 축하를 받는 모습이 나와 시청자의 분노를 샀다.

이날 '리멤버'는 시청률 16.4%(닐슨코리아·전국 기준)를 나타내 KBS2 '객주-장사의 신 2015'(11.4%)와 마지막 방송이었던 MBC '달콤살벌 패밀리'(4.0%)를 제치고 수목극 정상을 차지했다.

점유율 부문에서 '리멤버'는 남성 시청자층에서 10대와 50대가 각각 32%와 30%를 기록했다. 여성 시청자층에선 10대와 40대가 각각 51%와 43%를 기록한 것을 비롯해 나머지 시청자층도 30% 이상을 기록하는 고른 인기를 나타냈다고 SBS는 설명했다.

'2049 시청률'은 6.8%로, 이날 방송된 지상파와 케이블, 종편에서 방송된 모든 프로그램 중 최고치를 나타내며 광고 완판까지 이뤄냈다.

SBS 드라마 관계자는 "'리멤버' 10회는 아버지를 살리려던 진우의 노력이 한순간에 무너지는 모습, 이 와중에 더욱 힘을 키운 규만의 모습이 동시에 그려지면서 높은 관심을 끌었다"며 "규만을 향한 더욱 처절한 복수를 다짐한 진우, 그리고 검사를 포기하고 변두리로펌을 찾아간 인아(박민영)가 펼치게 될 본격적인 활약도 기대해달라"라고 했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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