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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주 "100만원이맨 개그맨 때릴 수 있습니다"

이한철 기자
입력 2016.01.06 06:10
수정 2016.01.06 06:10
개그맨 윤석주가 공기관 직원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윤석주 페이스북 캡처.

개그맨 윤석주가 공기관 직원에게 폭행을 당한 사실을 털어놔 충격을 주고 있다.

윤석주는 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100만원이면 개그맨 때릴 수 있습니다. 아참 술 먹고 기억이 없다고 해야 함. 살다 살다 별짓을 다 해보네. 그나저나 가수나 탤런트 영화배우는 얼만가요? 급 궁금해지네"라는 글을 남겨 팬들을 놀라게 했다.

이와 함께 윤석주는 가해자에게 벌금 100만 원을 선고한 법원의 약식명령 판결문을 공개하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판결문에는 경기도 연천군 한 레스토랑에서 워크숍 사회를 보던 윤석주를 피고인인 공기관 직원이 발로 차 넘어뜨리는 등 폭행을 가해 전치 3주에 해당하는 대퇴 타박상을 입혔다고 적혀 있다.

한편 윤석주는 지난 2000년 KBS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이후 '개그콘서트', tvN '코미디빅리그' 갈갈스 등에서 활약해왔다.

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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