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도중 다툼’ 조 잭슨-김민수, 견책 및 제재금 징계
입력 2015.12.26 17:13
수정 2015.12.26 17:13
조 잭슨과 김민수에게 각각 제재금 200만원, 100만원 부여
지난 25일 경기 도중 다툼을 벌이고 있는 조 잭슨과 김민수. ⓒ KBL
경기 도중 다툼을 벌인 조 잭슨과 김민수에게 각각 견책 및 제재금 징계가 내려졌다.
KBL은 지난 25일 개최한 서울 SK와 고양 오리온의 경기 종료 직전 발생한 김민수와 조 잭슨의 다툼 상황에 대한 심의결과를 26일 발표했다.
심의 결과, 조 잭슨에게는 견책과 함께 제재금 200만원, 김민수에게는 견책과 100만원의 제재금 징계를 결정했다.
재정위원회는 당시 상황에 대해 분석한 결과, 심판의 휘슬이 울린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김민수가 조 잭슨에게 팔꿈치를 사용한 것이 확인됐으며, 조 잭슨은 이에 흥분해 상대를 가격하고 심판, 감독 등이 만류함에도 불미스런 행동을 지속적으로 보여준 것 등에 대해 모두 스포츠 정신을 위배했다고 판단했다.
또한 KBL은 견책을 병과한 것은 향후 두 선수 모두 유사행위가 재발할 경우 중징계 할 수 있다는 의미임을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