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도움’ 손흥민, 포체티노도 감격 “최고의 경기력”
입력 2015.11.23 07:56
수정 2015.11.23 14:34
경기 후 선수들 극찬 “믿을 수 없는 경기력 선보였다”
웨스트햄과의 경기에서 대승을 거둔 선수들에게 칭찬을 아끼지 않은 토트넘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 ⓒ 게티이미지
‘첫 도움’ 손흥민, 포체티노도 감격 “최고의 경기력”
‘손샤인’ 손흥민(23·토트넘)이 리그 첫 도움을 기록한 가운데 토트넘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도 팀의 경기력에 경의를 표했다.
토트넘은 23일 오전 1시(이하 한국시각) 영국 런던 화이트 하트레인서 열린 ‘2015-16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13라운드 웨스트햄과의 홈경기에서 도움을 기록한 손흥민의 맹활약 속에 웨스트햄을 4-1로 제압했다.
이날 승리로 토트넘은 승점 24를 기록하며, 4위 아스날을 승점 2차이로 바짝 따라붙었다.
4골이나 몰아칠 정도로 토트넘은 올시즌 들어 최고의 경기력을 선보였다. 후반 막판 웨스트햄에게 실점을 허용하긴 했지만 수비 라인은 경기 내내 견고했고, 헤리 케인과 손흥민, 무사 뎀벨레, 크리스티안 에릭센으로 이어지는 공격 라인도 막강 화력을 뽐냈다.
경기 후 포체티노 감독은 인터뷰를 통해 “토트넘 감독 부임 이후 가장 뛰어난 경기력이었다”며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
그는 “선수들이 믿을 수 없는 놀라운 경기력을 선보였다”며 “선수들이 자랑스럽다. 우리 선수들은 더욱 성장할 것”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이날 승리로 최근 12경기 무패행진(6승6무)을 달린 토트넘은 오는 27일 카라바크(아제르바이잔)와 2015-2016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J조 5차전을 치를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