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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즈 감염' 찰리쉰, 과거엔 포르노배우 앞 알몸난동

스팟뉴스팀
입력 2015.11.13 15:23 수정 2015.11.13 15:23
찰리쉰의 과거 행적이 새삼 주목을 받고 있다. ⓒ '마세티 킬즈' 스틸컷

배우 찰리쉰이 에이즈 감염에도 불구하고 최근까지 문란한 성생활을 즐겨 파문이 일고 있는 가운데 과거 행적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2010년 유명 포르노배우 카프리 앤더슨은 찰리쉰을 상대로 피해보상 소송과 함께 화대 지급을 요구했다.

당시 찰리쉰은 뉴욕의 한 호텔에서 카프리 앤더슨을 방으로 끌어들였다. 옆방에 전처와 아들이 자고 있었지만, 파티에서 눈이 맞은 앤더슨을 향한 욕정을 주체하지 못했던 것.

하지만 찰리쉰은 알몸 상태로 술과 마약에 취한 나머지 지갑과 시계 등을 잃어버렸다며 난동을 부린 것으로 알려졌다. 겁에 질린 카프리 앤더슨은 욕실로 대피해 경찰을 불러야 했다.

카프리 앤더슨은 당시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그는 나에게 심한 욕설을 퍼붓고 옷장에 가뒀다. 그에게 당한 정신적 고통 때문에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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