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살인' 신현빈, 성폭행 연기 "윤소이가 많은 힘 됐다"
입력 2015.10.31 09:21
수정 2015.10.31 09:22
배우 신현빈이 영화 '어떤 살인' 속 성폭행 당하는 연기에 대한 고충을 털어놨다. ⓒ 컨텐츠온미디어
영화 '어떤 살인' 여주인공 신현빈이 성폭행 당하는 연기에 대한 어려움을 호소했다.
신현빈은 28일 개봉한 '어떤 살인'에서 성폭행을 당하고 어쩔 수 없이 살인자가 돼버린 여인 지은 역을 연기했다. 여배우로선 결코 쉽지 않은 작품 선택이었다.
신현빈은 최근 bnt와의 인터뷰에서 "사격 연습은 태릉선수촌 사격장에서 2달 정도 시간 될 때는 매일, 최소 2~3일에 한 번은 했어요. 실탄도 쏘고, 공기총도 쏴 보고. 언어장애는 억지스럽지 않기 위해 책을 찾아 봤어요"라고 전했다.
또 극 중 성폭행 장면에 대해서는 "성폭행을 당하는 여자를 연기할 때는 무척 힘들었다"며 "순간순간이 힘들었던 것 같다"고 고충을 털어놨다. 그때 같이 출연한 배우 윤소이가 많은 힘이 됐다.
탕웨이 닮은꼴이라는 별명에 대해서는 "탕웨이는 물론이고 제가 닮은꼴은 100명 넘게 들었어요. 처음에는 개성이 없다는 건가 싶었는데 5명을 넘어가니까 좋은 게 좋은 거구나 싶더라구요"라며 해맑은 미소를 지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