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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폰' 손현주, 갑상선암 수술 "술·담배 줄이며 버텨"

이한철 기자
입력 2015.10.16 16:16
수정 2015.10.16 16:17
손현주가 갑상선암 수술을 받은 사실을 털어놨다. SBS 파워FM '공형진의 씨네타운' 방송화면 캡쳐.

배우 손현주가 최근 갑상선암 수술을 받은 사실을 뒤늦게 털어놨다.

손현주는 16일 방송된 SBS 파워FM '공형진의 씨네타운'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공형진은 손현주가 갑상선암 수술을 받은 사실을 언급했다.

이에 손현주는 "지금은 다스리면서 살고 있다"면서 "악물 치료도 하고 있고 많은 것들을 줄여 나가고 있다. 술도 줄이고 흡연도 줄이면서 지금까지 버티고 있다"고 설명했다.

손현주는 "아내가 많이 놀랐는데 아이들은 제가 있는 병실에 와서 '와 호텔 같다'고 하더라. 이 철딱서니 없는 것들"이라며 "병실에 누워 무통주사를 꽂고 있는데"라고 덧붙여 웃음을 줬다.

한편, 손현주는 오는 22일 개봉하는 영화 '더 폰'으로 팬들을 만난다. 1년 전 살해당한 아내로부터 전화를 받은 한 남자가 과거를 되돌려 아내를 구하기 위해 벌이는 사투를 그린 추격 스릴러로 엄지원, 배성우 등이 출연한다.

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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