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 길태미 역 박혁권, 유아인과 ‘밀회’ 관계는?
입력 2015.10.13 14:07
수정 2015.10.13 15:02
육룡이 나르샤 길태미 역 박혁권, 유아인과 ‘밀회’ 관계는?
‘육룡이 나르샤’ 길태미 역할을 소화 중인 박혁권과 호흡을 선보인 유아인의 드라마 ‘밀회’에서의 관계도 눈길을 모은다.
유아인과 박혁권은 지난해 JTBC 드라마 ‘밀회’에서 여주인공 김희애의 남편과 연하의 불륜남으로 대립했다.
하지만 이번엔 다른 관계다.
지난 5일 첫 방송을 시작한 ‘육룡이 나르샤’에서 유아인은 조선의 철혈군주가 되는 이방원 역을 맡았다.
‘육룡이 나르샤’ 1~2회 방송에서 이방원은 아역 남다름이 연기했다.
박혁권은 능청과 잔혹을 넘나드는 삼한 제일검 길태미 역을 맡았다.
박혁권은 12일 방송분에서 노란색 한복을 입고 기생들과 무아지경에 빠진 듯 신명 나는 잔치를 벌이며 춤사위를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