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둘째 형부 조재범 떠올린 채정안 19금 발언 “씻을 때 생각나”
입력 2015.10.13 12:13
수정 2015.10.13 12:14
![](https://cdnimage.dailian.co.kr/news/201510/news_1444705177_532420_m_1.jpg)
한혜진 둘째 형부 조재범에 채정안 19금 발언 “씻을 때 생각나”
조재범 셰프가 배우 한혜진의 둘째 언니와 결혼해 관심을 끌고 있는 가운데 과거 채정안의 19금 발언이 새삼 화제다.
지난 6월 방송된 SBS ‘썸남썸녀’에서는 홍석천의 주선으로 채정안과 조재범이 쿠킹 클래스가 진행됐다.
당시 ‘썸남썸녀’ 멤버들은 채정안에게 “쿠킹 클래스가 끝나고 조재범 셰프가 생각난 적이 없느냐”고 물었다.
이에 채정안은 “씻을 때 생각났다”라는 19금 발언으로 주위의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조재범 셰프는 한혜진의 둘째 언니 한가영 씨와 지난 12일 서울 중구의 한 예식장에서 백년가약을 맺었다.
![](https://cdnimage.dailian.co.kr/news/icon/logo_no_icon.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