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한류스타' 정훈희 "17세 때부터 대놓고 외박"
입력 2015.10.03 14:49
수정 2015.10.03 15:14
정훈희가 17세 때부터 외박을 많이 했다고 털어놨다. MBN 방송 캡처.
가수 정훈희가 밤마다 외박을 한 사연을 공개했다.
3일 방송될 MBN '속풀이쇼 동치미(이하 동치미)' 151회에서는 조영남, 김세환, 정훈희, 엄용수, 이성미, 노사연 등이 게스트로 출연, "그땐 살기 참 좋았는데"라는 '속풀이 주제'로 입담 대결을 펼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정훈희는 "17살 때부터 대놓고 외박을 했다"며 "한 달 동안 집에서 자는 날이 일주일도 안됐다"는 충격 발언을 던져, 모든 이들을 놀라게 했다.
정훈희는 자신이 활동하던 60년대 말부터 70년대 초까지는 극장에서만 모든 연예인을 볼 수 있었던 탓에 한 번 공연을 가게 되면 야간통행금지가 걸려 부득이하게 집에 들어오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이로 인해 외박 아닌 외박을 할 수 밖에 없었다고 전했다.
또한 정훈희는 '60년대 트로이카'이었던 문희, 윤정희, 남정임과 '한국의 리즈테일' 김지미와 함께 버스로 지방 공연을 다녔던 에피소드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MBN '속풀이쇼 동치미'는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