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살' 위해 15kg 감량" 이정재가 공개한 식이요법
입력 2015.10.02 16:14
수정 2015.10.02 16:15
배우 이정재가 영화 '암살'을 위해 15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데일리안 홍효식 기자
배우 이정재가 영화 '암살'을 위해 15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이정재는 2일 부산 해운대 비프빌리지에서 열린 오픈토크에서 "노인 분장 때문에 체중 조절은 필수였다"며 "방울 토마토 5개, 아몬든 5알, 달걀 2개, 고추 2개를 비닐 팩 하나에 넣어서 다이어트 식단을 만들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정재는 이어 "하루에 총 다섯 팩을 먹었고 두 달 만에 15kg을 감량했다. '빅매치' 때는 몸무게를 늘렸고 '암살' 때는 몸무게를 줄였는데 체중 조절이 힘들긴 하다"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사실 어릴 땐 몸이 약했다. 태어날 때부터 작게 태어나서 집에서 소소(小小)라고 불렸다. 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 운동을 시작했고 데뷔할 때 건장한 몸을 갖추게 됐다. 고등학교 때 몸무게인 73~74kg을 유지하는 편이다"고 말했다.
이정재는 지난 7월 개봉한 최동훈 감독의 '암살'에서 대한민국 임시정부 요원 염석진 역을 맡아 열연했다. 이정재는 극 초반 20대 독립군부터 중반 경무국 대장, 그리고 후반부 지독한 악인의 모습을 다채롭게 표현해 평단의 호평을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