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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용석 "A씨는 여사친, 술자리 여자 있으면 좋아"

이한철 기자
입력 2015.09.25 09:47
수정 2015.09.25 09:48
강용석이 A씨에 대한 속내를 밝혔다. ⓒ 여성중앙

최근 불륜 스캔들로 모든 방송에서 하차한 강용석 변호사가 심경을 밝혔다.

강용석은 최근 '여성중앙'과의 인터뷰를 통해 블로거 A씨와의 스캔들과 관련한 의혹과 근황, 아내와 아이들의 반응 등을 털어놨다.

강용석은 A씨에 대해 "친한 클라이언트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가끔 술자리에 동석하는, 요즘 애들 말로 치면 '여사친(여자 사람 친구)'이다"고 말했다. 이어 "솔직히 이 나이에 남자들끼리 술 먹진 않지 않느냐. 그렇게 부르는 (여자) 친구들이 여러 명 있다. A씨는 그 중 한 명"이라고 설명했다.

술자리에 부를 수 있는 여성의 기준에 대해선 "부르면 나올 수 있는 쿨한 사람들, 호응 잘하고 얘기 잘 들어주고 풍류를 즐길 줄 아는 사람들"이라고 덧붙였다. 꼭 술자리에 여자가 있어야 하느냐는 지적엔 "꼭 있어야 한다는 건 아니지만 있으면 좋다는 얘기다. 남자가 여자를 좋아하는 건 당연한 것 아니냐"고 반문했다.

한편, 강용석은 아내와 아이들의 반응에 대해 "아내는 내 스케줄을 대부분 알고 있는 사람이다. 홍콩과 일본에 왜 갔는지, 누구를 만났는지도 이미 알고 있다"며 "가족들 모두 이 사건과 관련해서 한마디도 안 했다"고 밝혔다.

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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