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용석 "홍콩 사진 나 맞다...불륜은 아냐"
입력 2015.09.20 10:29
수정 2015.09.20 10:29
"아내는 내가 왜 홍콩과 일본에 갔는지 알고 있다"
강용성 변호사가 그동안 부인하던 홍콩행에 대해 시인했다.ⓒ데일리안
강용석은 18일 한 언론 인터뷰를 통해 블로거 A씨의 해명글은 모두 사실로 홍콩에 간 것은 사실이라고 밝혔다.
그는 그동안 본인이 아니라고 부인했던 수영장 사진에 대해 "화질이 좋지 않아 도저히 알아볼 수 없었고 블로거 A씨가 아니라고 해 아닌 줄 알았다"며 "A씨도 본인이 찍었던 사실조차 기억하지 못해 벌어진 일"이라고 말했다.
홍콩에서 A씨를 만난것에 대해서는 "A씨가 밝혔던 대로 각자의 업무상 홍콩에 간 것"이라며 "출국 날짜나 입국 날짜가 다르고 호텔도 달랐으며 각자의 업무상 갔다가 연락이 닿아 만나게 된 것"이라고 해명했다.
이어 "아내는 내가 왜 홍콩과 일본에 갔는지 이미 다 알고 있고 뭐 했는지도 알고 있다"고 밝히며 불륜설에 떳떳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최근 방송에서 하차한 뒤 일주일 내내 사무실로 출근해 변호사 업무에 집중하고 있다"며 "방송 활동을 열심히 할 때 보다 더 바쁘게 지내고 있다"고 덧붙였다.
